추천에 가까운 좋음. 집근처에 있으면 한 달에 한두번은 갈 것 같다. 가끔 생각날 맛. 덩어리진 순두부가 아니고 몽글몽글 자잘한 순두부찌개 좋다. 매운맛과 덜 매운맛을 먹었는데, 매운맛이 더 자극적이어서인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맵고 뜨거운데 자꾸 손이 간다. 반찬들도 괜찮았고, 근데 약간 덜 매운 반찬이 하나쯤 있어도 좋지않을까 싶었다. 비빔국수도 괜찮다. 오픈 전부터 웨이팅이 있고 오픈되니까 거의 만석. 근데 회전율이 빨라서 오래 기다리지않을 것 같긴하다.

신 해바라기 분식

제주 제주시 관덕로13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