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국밥 맛있다. 지금 또 먹고싶다. 시원하고 약간 칼칼한데 맵지는 않다. 산초가 엄청 뿌려져있어서 놀랐는데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다. 수육은 야들야들 촉촉하구 초장에 찍어먹는 새로운 경험. 수육 싸먹으라고 같이 나오는 상추랑 깻잎 등등 기르는거 그냥 뚝뚝 잘라서 주신건지 줄기 그대로고 크기 들쑥날쑥 야생적이다. 테이블링으로 원격줄서기된다. 평일 점심이긴했는데 도착해서 대기하고 2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회전이 잘되는거 같다. 가게는 깔끔하진 않은 느낌..
나진국밥
전남 여수시 화양면 화양로 13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