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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단히 근처에서 한 잔 더하려고 했는데 불금에 다들 만석이고 여기만 자리가 남아있었다. 한옥이라 분위기가 좋았는데 굉장히 좁고 가까워서 좀 놀랐고 접객이나 공간은 편안한 편이었다. 들어가는 마당에 고양이가 있었구 중간에 사람들 좀 빠지니까 실내 바쪽으로 들어오긴했는데 사람들쪽으로 오진않았다. 손님이 고양이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면 내보내거나 못 들어오게 한다고도 하심.

어비스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