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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간이 참 좋았다. 소품샵도 함께 하는 곳. 향기도 참 좋았구 화장실 핸드워쉬향도 뭔가를 해치지않으면서 좋은 향이었다. 늦은 밤이라 커피대신 애플체리 아이스티를 먹었는데 꽤나 달달했다.

모어 댄 레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