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어 댄 레스 한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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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보난자 원두를 쓴다지만 한글패치가 되어 맛있고 힙한 카페. 베를린 보난자보다 맛있다. 몇번 와서 아메리카노도 시켜보고 플랫화이트도 시켜봤는데 베를린 보난자보다 확실히 맛있다. 볼 일 있어서 아침 일찍 여는 카페 찾아보다 방문. ☕️커스타드라떼, 🍌바나나브레드 커스타드커피는 에스프레소 크림이 너무너무 맛있다. 하지만 아래 하얗고 달달한 우유가 아주 소량의 에스프레소 크림과 섞이니 맛이 없어졌다... ㅠㅠ약간 정체성이... 더보기
오! 여기 좋아요. 다른 지점?은 그녕 그랬던거 같은데, 커피는 사실 밍숭해요. 아메리카노도 필터커피도 다 밍숭했어요. 층고높다는 후기만 보고 가긴했거든요. 어쩐지 비건 디저트가 많아서 좋았어요. 비건 블루베리 크럼블 굉장히 꾸덕하고 맛있었어요. 사실 요즘 다이어트를 하거든요.. 단것이라면... 꾸덕할 수록 오래 음미하고 좋다고 생각.... 매장에 편집샵처럼 향수, 향초, 옷 이것저것 팔고 있어요. 현금결제는 안된대요. 공간이... 더보기
[한남동 / 모어 댄 레스] 커스터드 커피(6,500원) 마셨어요☕️ 커스터드 크림의 질감이라기엔 묽은데, 또 고소달달한 커스터드 맛이 나요. 위에는 시나몬이라기보다 수정과st의 계피가루가 올라가있어요. 그냥 마냥 단 커피!가 아니라 진짜 이름 그대로 ‘커스터드 커피’의 맛이라서 신기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핫이지만 미지근했어요. 특출난 공간은 아니지만 또 이러한 공간을 찾으려면 없는 그런 공간입니다. 나오는 음악이 좋고, 공... 더보기
탄산바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있어서 시간 때우려고 들어간 카페! 근데 완전 힙하더라고요. 거진 만석이라 자리 잡는데 애먹었네요 ㅋ.ㅋ 아마 우리처럼 탄산바 갔다가 헛탕치고 온 사람들 꽤 있을 듯! 분위기는 좋고 한구석에 편집샵이 있는데, 의류, 문구류 등등 다양하고 멋진 물건들이 많아서 구경하는데 은근 쏠쏠한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커피 맛은 ㅎ.ㅎ 보난자 커피 원두를 쓰던데, 베를린 3대 커피로 유명하고 인기도 많지만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