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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기분 좋은 식사였다.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섬세하고 손이 많이 간 음식들. 전부 맛있게 먹긴 했는데 내 기준 지금 떠올렸을때 특히 좋았던 음식 세 장. 밤 캐비어 은행, 제철 생선 전복 고대미, 홍시 배, 딜. 각각도 맛있고 조화도 좋아서 더 기억에 남는다. 나머지 사진은 코스 순서대로. 셰프님이 직접 요리 설명하고 서빙하는 거 괜히 신기했다. 다음에 다른 계절에 또 가고싶다.

솔밤

서울 강남구 학동로 23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