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바에 스툴이 있는 작은 가게. 지나가다 늘 궁금해했는데 드디어 가보았다. triplo set를 마셨다. 에스프레소는 원두를 고를 수 있었는데 산미있는 타입으로 골랐고 그냥 저냥, 인상깊진 않았다. 홍삼시럽이 들어갔다는 에스프레소는 홍차같은 느낌이라고 설명들었던거같은데 인삼껌 맛이었고, 나쁘진 않다.. 샤케라또도 그냥저냥 괜찮았다. 팬더가 어쩐지 친밀하게 느껴졌다ㅋㅋ
카페 델 꼬또네
서울 강남구 선릉로 711 1층 103호
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