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모수. 생새우 알러지가 있어서 작은 한입들에서 살짝 익혀 나온 새우. 이제껏 먹은 전복타코 중에 제일 맛있었던 날. 이날 고기도 특히 맛있었다. 옥돔과 함양파는 처음 본 메뉴인거 같은데 유바로 감싸져있어서 홀홀 풀고 먹었다. 대문짝 넙치도 맛있었고. 이 날은 죽순 솥밥이었는데 죽순 넘 좋당. 따로 추가한 다시마 케이크 부드럽고 맛있다.
모수 서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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