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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딸기마스카포네크림, 피니시옹, 까눌레(바닐라/말차), 서비스로 주신 마들렌, 오페라 (사진에서 시계방향 순)를 먹었다. 전반적으로 평범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딱히 인상깊지는 않다. 그리고 레몬 마들렌은 조오리님이 너무 쨍하다고 하셨는데 그 표현에 동감한다. 전에 ㅆㅆㅈ 레몬 마들렌은 레~몬 하는 느낌이었다면 여긴 레몬! 느낌. 공간이 널찍하고 좌석이 많지 않아 한적한 점은 좋았다. 이 외에도 파운드 케이크도 판다. #뽈레뽈레

피니시옹 서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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