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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궁금하긴했지만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가 볼 생각을 안하다가 오늘 가보았다. 12시 쫌 안되서 도착했는데 몇테이블 있었도 다 먹고 나올때쯤 40분쯤?에는 꽉차고 웨이팅 4~5팀. 처음 갔으니 대표메뉴를 시켰고, 함박스테키밥은 무난한 함박스테이크 ㅋㅋ 같이 나온 양파튀김이 맛있었다. 크림카레우동은 우선 시켜보고 영 아니면 먹지말고 딴 거 시키자고해서 시켰는데 나름 괜찮았다. 카레의 매콤함이 처음에는 느끼함을 좀 줄여주고 달고 차가운 크림을 우동과 먹는 게 좀 특이한 느낌. 끝에는 좀 느끼하다. 담에 웨이팅 없으면 또 가서 다른 거 먹어볼듯

토끼정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5 대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