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부속 모듬과 막창을 청하와 함께 먹었다. 맛있다😋 고기와 파에 양념이 되어 함께 버무려 나와서 파는 골라내서 따로 구워줘야한다. 양념된 고기는 자주 뒤집어 줘야하고(감사합니다🙇♀️) 판도 자주 갈아줘야한다. 잘 구워져서 부들부들해진 파도 맛있다. 일년치 먹을 파 여기서 다 먹은듯. 같이 나온 김치국도 넘나 취향저격. 허름한 곳이었는데, 대기 시스템은 요즘 것이라서 신기했다. 기계에 번호남기고 오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무작정 가게 앞에 기다리게 하는 것보다 이런 식으로 연락주는 곳이 좋다. 평일저녁 6시 10분 이미 만석😱 3~40분 기다려서 입장 가능 알림이 왔다.
봉일천 돼지부속
서울 중랑구 면목로 4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