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부속집입니다. 모둠1, 유퉁1을 주문했습니다. 하나에 500에서 600그램 사이 입니다. 부속이지만 손질과 양념을 잘해서그런지 잡내는 하나도 안났습니다. 모둠이라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슨부위인지 정확히 모르고 먹어서 아쉬웠네요. 먹다보니 성인 남자 2이서 모둠 하나로는 좀 부족해 유퉁까지 추가했습니다. 1인분 단위는 메뉴판에 존재를 안하니 시키면 600그램을 무조건 시켜야 한다는게 부담되었습... 더보기
돼지부속 모듬과 막창을 청하와 함께 먹었다. 맛있다😋 고기와 파에 양념이 되어 함께 버무려 나와서 파는 골라내서 따로 구워줘야한다. 양념된 고기는 자주 뒤집어 줘야하고(감사합니다🙇♀️) 판도 자주 갈아줘야한다. 잘 구워져서 부들부들해진 파도 맛있다. 일년치 먹을 파 여기서 다 먹은듯. 같이 나온 김치국도 넘나 취향저격. 허름한 곳이었는데, 대기 시스템은 요즘 것이라서 신기했다. 기계에 번호남기고 오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