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눌레, 헤이즐휘낭시에, 연희 마들렌, 더티마틸다 마들렌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다. 까눌레와 #휘낭시에 겉부분이 진짜 빠삭했다. 속은 부드럽고 촉촉. #마들렌 이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왠지 기본인 것 같은 연희는 고소하고 뭔가 씹히는 식감이 있었다. 더티마들렌은 가루가 많이 떨어지지만 가루가 입에 척척 달라붙는건 과하지않았고, 안에 초코가 적당히 달았다. 쑤기는 포장해와서 다음날 먹었는데, 콩가루로 범벅되어있고 퍽퍽한 쑥콩가루 맛. 나쁘지않았는데 전에 다른 곳에서 쑥 마들렌 먹었을때도 그렇고 쑥은 떡이랑 함께 하는게 내 취향이구나 새삼 느낌. 라이미, 블루치즈 마들렌이 궁금하다. #연희동
르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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