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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까눌레와 몽돌을 먹었다. 까눌레는 안이 촉촉질척해서 그냥 그랬다. 몽돌은 밑에 사브레랑 깨랑 씹히고 고소하다. 뭔가 어떤 과자랑 맛이 비슷한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무난. 휘낭시에는 포장해서 먹었는데 그냥저냥. 1층에서 주문하고 지하로 내려가면 자리가 있다. 1층이랑 음악 소리, 말소리가 겹치고 뭔가 어수선하고 그리 밝지않고 공간은 별로였다. 다른 케이크 궁금해서 근처 갈 일 있으면 또 갈 것 같긴 하다.

봉봉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44번길 1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