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덕분에 알게 된 우동집. 사람 많을까봐 점심시간 끝나고 갔더니 유부초밥이 다 떨어져서 정식메뉴가 안된다네요. 할 수 없이 9천원짜리 포이우동을 주문했는데 그냥 키츠네 우동이네요. 부쩍 높아진 물가에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양도 많이 모자랐어요.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뜨겁고 진한 국물과 살짝 미끌거리는 면의 식감이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다른 우동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
포이 제면소
서울 강남구 개포로30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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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끼룩 @tjdgur88
아흑 정식 아니면 큰 매력은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윤끼룩 @tjdgur88
아흑 정식 아니면 큰 매력은 없을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