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여길 간 제가...잘못이겠지요🥲 사람이 사람이...너무너무 많아서 에어콘을 틀었는데도 더운 것 같더라고요.. 진짜 바글바글와글와글.. 2층이 좀 널널하고 시원해서 창밖은 전혀 보지 못하고 그렇게 앉아 책을 봤습니다 ㅎㅎ 오후6시쯤되니 조금씩 자리를 뜨시더라고요. 제일 피크타임에 온 것이구나 다시 한번 깨닫고 눙무리...😭 엘리베이터 타고 왔다갔다 하기 어려워서 걸어서 이동하다 창문을 봤는데..바깥 풍경이 멋지긴 하더라구요. 여기도 평일 오전엔 사람이 좀 없겠지요..ㅎㅎㅎ 메뉴판에 베스트 표시된 음료 중 하나인 히비스커스 천혜향 에이드를 시켰어요. 그냥 시원하고 톡 쏘고..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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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다길 31 아리수빌딩 8층 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