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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5.0
18일

추우니까 생각나는 육칼...칼퇴를 부르는 맛입니다. 뜨끈하고 칼칼하고, 입안까진 아니고 입이 무척 매운데 또 잘 들어가요. 면발만 먹으면 이게 사골칼국수의 맛이겠구나 싶은 것이..면에 뭔가 탄 것처럼(...) 면만 먹어도 맛있어요. 면삶기가 굳굳입니다. 콩나물과 미역줄기..너무 좋아요. 간이 좀 쎈건가? 싶다가도.. 여기엔 요 정도의 간이 딱 알맞는구나 싶달까요? 요 반찬이 육칼과 궁합이 좋아요. 한창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택배로 받았는데 면삶기 때문인지 매장에서 먹는 맛이 아니더라고요. 삶는 비법이..너무 궁금합니다..🤔

문배동 육칼

서울 용산구 백범로90길 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