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다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크랜베리 샤워도우 하프와 호밀50% 하프를 샀어요. 집에 와서 굽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먹었는데 식감이 너무 거칠지도 않고 부드럽게 잘 씹히더라고요. 빵 자체가 전반적으로 고소하고 담백해서 손이 자꾸 갑니다! ㅎㅎ 사워도우라.. 산미가 강할까 걱정(?) 했는데 엄청 강한 타입은 아녀서 두루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이유가 있구나..다시금 깨달았습니다. ㅎㅎ
수더분
서울 마포구 백범로 152 공덕파크자이 202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