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천천히 오르는 빵이라는 것을 보고 주말에 방문 10시 30분 오픈인데 11시쯤 도착했더니 앞에 한... 5명쯤 줄이 있었다 통밀50%, 드라이토마토 페타치즈 케이퍼 사워도우, 선드라이 토마토 치아바타 샀고 리뷰 보니 담아갈 봉투 가져가면 서비스 빵 주신댔는데 무화과 호두 사워도우가 서비스로 추정됨 고소하고 발효된 약간 시큼한 맛에 빵 속이 촉촉하니 식사빵이라 브런치에 적당할꺼 같다 그리고 빵이 꽤 묵직함 통밀은 병... 더보기
기가스를 필두로 해서 믿을 만한 업장들이 이 집 빵을 쓰길래 집에서 멀지도 않으니 가보지 뭐.. 하고 갔다가 보이고 느껴지는 찐의 기운에 잔뜩 쟁여왔던 곳. 먹어보고는 대만족해서 또 쟁이러 갔던 곳. 이번주 식사빵 쌓으러 또 갈 곳. 요즘 유명하고 인기 좋은 빵집들은, 먼가 쓸데없이 특별하게 깊은 인상을 주려다가 좀 투머치해진 것 같은 느낌인데.. 여긴 기본대로 정석대로 완성도 탄탄하고 맛으로도 차이가 느껴지게 만들어진 빵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