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은 플랑을 맛볼 수 있는 ‘파티스리 영‘이 운영한다고 하네요. 저는 클래식 플랑과 아메리카노를 함께 먹었어요. 프랑스식 에그타르트란 말이 정말 틀리지 않네요!! 진한 바닐라향이 촘촘하게 나는데, 거기에 탱글탱글한 플랑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텍스쳐가 쫀쫀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타르지의 바삭함도 함께 어우러져서.. 혼자 행복한 시간을 보내구 왔습니다 ㅎㅎ 다음달엔 어떤 가게가 올지..벌써 궁금하네요ㅎㅎ
요일마다 주인이 바뀌는 카페 바이 소설 오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34길 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