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위치이니만큼 외국인이 많네요. 평일 11시20분쯤 갔고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거든요..일하시는 분이 세 분 계셨는데 약간 우당탕쿵쾅(...) 느낌으로 부산하게 일하고 계셔서 웨이팅이 길었슴다.. 전 그냥 도넛 두개를 주문했을 뿐인데요😭 허니크룰러와 애플프리터 도넛을 포장해 왔는데 애플프리터가 좀더 취향이었습니다. 시나몬 파우더와 사과잼, 사과가 들어 있어 거기서 오는 아삭한 식감이랑 새콤달콤함이 좋았어요. 팀홀튼은 뭔가..있으면 한번 들어가보고 싶어요. 제겐 아직 미지의 브랜드 ㅎㅎㅎ
팀홀튼
서울 중구 을지로 16 프레지던트호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