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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4.0
4개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점심에도 웨이팅이 없네요. 공간이 살짝 넓어진 것도 같고요. 뭔가 페인트인지 뭔지 새집냄새가 났습니다. 설렁탕을 시켰고요. 수저 세팅하고 물컵에 물 따르자마자 나왔습니다 ㅋㅋㅋ 역시..케이 패스트푸드... 면과 밥이 말아져 있어서 술술 먹다보니..거의 15분만에 다 먹은 듯해요. 점심시간을 길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파 넣기 전, 두번째 사진은 파를 넣은 뒤의 모습인데요. 테이블에 셀프로 파를 넣을 수 있게 파단지(?)가 하나 있습니다. 양껏, 맘껏 넣어 먹을 수 있으니 파 애호가(?) 선생님들께는 굿입니다. 한창 핫했던 서부지법(...) 근처 맛집 중 한곳입니다😋

원조 신촌설렁탕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4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