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점심에도 웨이팅이 없네요. 공간이 살짝 넓어진 것도 같고요. 뭔가 페인트인지 뭔지 새집냄새가 났습니다. 설렁탕을 시켰고요. 수저 세팅하고 물컵에 물 따르자마자 나왔습니다 ㅋㅋㅋ 역시..케이 패스트푸드... 면과 밥이 말아져 있어서 술술 먹다보니..거의 15분만에 다 먹은 듯해요. 점심시간을 길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파 넣기 전, 두번째 사진은 파를 넣은 뒤의 모습인데요. 테이블에 셀프... 더보기
여전히 진짜 너무 맛있잖아 진짜 계속 생각나는 맛 옆벽트고 매장은 더 넓어졌어요 맛은 여전히 드넓고 군내하나도 안나고 매장 넘 깨끗하고 다함 전 국수빼고 밥따로로 먹어요 안그럼 다 넣어 국밥하나로 나옵니다 그것도 좋지만! 국막 먹다가 밥따로 국물살짝 적셔먹는 그게 안뜨겁고 좋더라고요? 반찬은 김치 깍두기 뿐이지만 몇번을 리필하는지 셀프지만 ㅋ 둘다 넘 맛있어요 공덕에 또간집오면 전 여기추천할거에요 나혼자 정해놓음... 더보기
어딘가 뼈가 시린 듯한 요즘 날씨에는 떠껀한 설렁탕 한 그릇이 제대로죠. 12시 전부터 점심시간이 시작인지..한창 피크타임에 가서 대기가 좀 있었지만 테이블 회전이 빠릅니다. 근처 백세칼국수에 갔으면 대기가 길었을텐데..여기 온 건 탁월한 선택이다..혼자 자축하며 앉았네요 ㅎㅎ 설렁탕은 면과 밥이 말아 나와요. 양조절을 할 수 없는 게 아쉽지만.. 테이블에 놓인 파를 한움큼 넣으면서 파 인심(...) 좋은 사장님께 감사인사를... 더보기
이 집은 찐이다 곰탕집특유의 찐득짐, 군내같은 거 전혀없이 깔끔 그 자체 사장님이 청소의 신인듯 국물이 너무 좋고 고기도 12000원 곰탕에 배불리 들었다 국수사리 빼고 밥따로 나만의 메뉴다 탄구화물줄이고자 ㅠ 단백질 단박에 채워진다 깍두기 배추김치도 양껏 먹을 수 있다 너무 맛있다 언제가도 문 열려있다 브레이크 타임에 애매하게 배고프면 이 집가면 된다 든든하게 채워진다 주말엔 줄서서 안간다 동네주민 특권 감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