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했단 소식 듣고 꼭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6시 넘어서 가니 솔드아웃 된 메뉴가 많더라구요. 소떡 두개 포장해서 왔는데 식지 않게 또 깔끔하게 포장해주셨어요. 엄청 깔끔해서 놀랐어요! 관리가 철저하시더라구요..진짜 이렇게 깔끔하다니!!😲 식을까 걱정했는데 보온되는 포장이라 꽤 괜찮았어요. 소스는.. 닭강정/양념치킨 같은 느낌이었는데 달달해서 살짝 물랄까 싶었는데..더 땡기는 그런 구성이었습니다. 오래 가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듯해요.
털보네 떡꼬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7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