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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가면 재고 별로 없음이슈
털보네 떡꼬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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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모 유튜버가 먹방챌린지 하는 거 보고 여기 가서 원없이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튀겨놨던 튀김에 양념을 발라서 내어놓는 식이라 생각보다 눅눅하고 두어 개 먹으니 양념이 물렸음.. 그래도 가격이 싸서 근방에 살면 간식거리로 좋겠다 싶었지만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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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월동] 털보네 꼬치 한 개만 먹고 온 나를 원망해.... 싸고 맛있음!! 오햄떡을 먹고 싶었었는데 이땐 없어서 못 먹었음 ㅠㅠ 다음에 가면 3꼬치 먹어야지....!
위생이 좋아서 지나갈 때마다 하나씩 집어먹어요 그때그때 빠지는 메뉴 채워주시는 거라 좋아요! 소떡소떡 2,500 어묵꼬치 김말이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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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필요없는갓성비떡꼬치집 계좌이체가능! 저녁쯤에 가면 기본 떡꼬치랑 인기 메뉴들은 품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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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이랑 순대꼬치랑 몇 개 더 먹었어요. 덜 맵고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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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맛을 넘어선 곳 미취학 아동일때 부터 엄마손잡고 와서 먹었는 곳 (같은 곳 맞겠지?) 엄마는 맛이 변했다고 했지만 지나는 길에 급하게 허기를 달래기엔 충분했던 맛
떡꼬치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특히 달달한 양념에서 케챱 물엿맛 나는 그 점을 정말 사랑함. 어디서 숙대입구에 맛있는 떡꼬치집 전문점?포차?가 있다고 들어서 너무 궁금했는데매번 못가고있었당.. 근데 얼마전에 갑자기 혈육이 사다줘서 먹게됨! 포장을 저렇게 진공포장으로 깔끔하게 해주는게 좋았음 닭꼬치, 소떡소떡, 순대말이꼬치 이렇게 세가지를 먹어봤다. 소떡소떡은.. 떡는 쫄깃하고 맛있는데 소세지가 너무 맛업음...ㅠㅠ 대체 어디 소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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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맛은 보기보다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았음 근데 추억속의 떡꼬치보다 케챱맛이 약한느낌 뭔가 2퍼 부족해 소세지는 저렴한 소세지맛이라 별로고 차라리 그냥 떡꼬치를 추천 근데 떡이 빠싹 튀겨진 느낌은 아니라 살짝 아쉽 사람들 많길래 기대 많이 했는데 ㅠㅠ 왜 내가 어릴 때 먹은 떡꼬치맛이 아닌거지~~ 가성비는 좋고(저 큰 소떡소떡이 2500, 떡꼬치는 1000)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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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역에 인기많은 꼬치집이에요. 순대꼬치는 금방 품절되는 곳 ㅠㅠ 퇴근길에 많이들 서서 먹네요 10년 전에 처음 갔는데 언제부터 있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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