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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평가보류
5년

여기 인기가 많다고 해서 갔던 그 언젠가의 서울스낵. _ 사진을 보니 직화불떡에 고말이(치즈+고구마를 고기로 말아서 고말이) 이렇게 시킨 것 같다. 저녁 6시 전에 들어갔는데 두 명 앉을 수 있는 딱 한 자리가 있었다. 공간이 협소해 어떻게든 웨이팅을 하게 될 듯.. 꽤 자극적인 맛이다. 달고 맵고..후추맛이 좀 강하고? 고말이는 꼭 떡볶이랑 먹어야지 먹다보면 질리는.. 떡볶이 남기는 사람이 아닌데 남겨버렸다. 인기가 왜 많지🤔 내 입맛이 벌써 나이들어버린 것일까!!! 웨이팅 하고 먹으면 뭔가 슬플 것 같은 곳인데, 다음에 또 가지는 않을래..

서울스낵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0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