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는 점심에 웨이팅 없는 식당이 없네요. 아무 생각없이 왔다 당황했어요. 그나마 대기 한 팀인 곳이 여기여서 선택했습니다 ㅎㅎ 히레 시켰고 깔끔한 맛입니다. 소스 없이 와사비만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그래도 마지막 조각 먹을 땐 느끼하네요 ㅎㅎ 밥은 따로 주지 않고 온장고에서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남기는 사람이 많아 그런거겠죠? 필요에 따라 가져가게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멀리서 찾아올 필요까진.. 잘 모르겠지만, 안국에 왔는데 돈까스가 땡긴다 할 때 찾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화돈까스
서울 종로구 율곡로 49-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