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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오픈했다는 것은 알았는데요, 지나치기를 몇 번! 아침 일찍부터 열어서..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한창 베이커리류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약간 새집(..) 냄새 비슷한 것이 나기도 했는데 제 착각인가 싶기도 하고요🤔 호다닥 나와야 해서 휘휘 둘러봤는데 테이블도 꽤 많고요, 사진 찍으면 잘 나올 듯한 그런 분위기였어요(그런데 제 사진은 왜...) 플랫화이트 아이스로 주문했고 원두는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합니다. 산미있는 것으로 했는데,,, 고소한 원두가 더 나았을 것 같아요. 되게 잔 얼음(..)을 넣어주셔서 좀 좋았습니다. 에스프레소가 주력인가 싶기도 한데 가격대가 조금 있어요, 테이크아웃 아니고 먹고 갈 여유가 있다면 한번은 더 가보려고요 ㅎㅎ

스턴 하우스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