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 하우스
STUN HOUS


STUN HOUS
포장
주차불가
반려견동반
숙대입구 - 스턴 하우스 하늘 예뻐서 찍으려다가 ‘커피’가 7번이나 써있는 카페에 입사 이래 처음 가봤습니다. 알았어요 마실게요 진정해요 커피타령 생각보다 메뉴판도 본격적이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어요. 문앞에 ‘보광동 고양이’에 대한 포스터가 붙어있더라고요 ㅜㅜ 고앵이들아 닝겐이 미안해요. 뜨.아가 4500원이고 고소/산미 원두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전 산미 골랐습니다. 흠.. 종이컵이라 그런지 산미가 조금 퇴색한 듯해요.... 더보기
와, 거의 오픈 초기에 가고 처음 갔는데 그 사이 카페의 컨셉이나 분위가 좀 더 뚜렷해졌네요. 점심때쯤 갔는데 직장인 두팀과 혼자 오신 분이 두 분, 요렇게 적당히 밸런스(?) 맞춰 계셨어요.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또 너무 조용하지도 않고 적당한 소음이었습니다. 커피보다 상큼한 게 먹고 싶어서 베리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직접 만든 베리청과 소다가 들어간 청량한 에이드였습니다. 입안에 텁텁한 기운을 날려주더라고요. 좀 더 여유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