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올해 8월에 새로 생긴 빵집입니다. 통유리창에서 보이는 맛난 빵들에 시선이 안갈 수가 없네요. 점심 먹으러 나온 동네주민+직장인들이 한번쯤 눈길을 주는..저 역시 그 중 하나였어요🙄.. 빵들이 담백해요. 뭔가 싱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식사용으로 먹기에도 좋을 듯 해요! 어머님과 아들이 함께 하는 듯했는데요. ‘옥순’은 어머님의 이름이실까 궁금했는데...담에 간다면 살짝 여쭤보고 싶네요 ㅎㅎ
옥순빵집
서울 마포구 만리재옛길 20 덕원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