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가 유명한 곳이였군요! 한입소반 건물에 있었다니! 저녁 시간에 호다닥 다녀와서 그린티라떼를 시켰는데 아기자기 귀여운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너무 텁텁하지 않고 또 너무 달지도 않고..무난무난했어요. 아몬드라떼가 시그니처 같은데 다음엔 먹어봐야겠어요! 고양이 친구 두 마리가 있더라구요. 잠깐 노트북 작업하러 들린거라 여유있게 있질 못했는데..다음엔 좀 더 공간 자체를 즐기다 오고 싶네요. 참 남녀분리 된 화장실이 내부에 있고 깨끗합니다.(화장실이 깨끗하면 호감도가 올라가네요 ㅎㅎ) +예전 고양이 사진을 보니.. 치즈냥이가 상수인가 보네요. 사진보다 훌쩍 자랐습니다 ㅎㅎ
무네
서울 용산구 청파로45길 3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