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네
m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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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가 유명한 곳이였군요! 한입소반 건물에 있었다니! 저녁 시간에 호다닥 다녀와서 그린티라떼를 시켰는데 아기자기 귀여운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너무 텁텁하지 않고 또 너무 달지도 않고..무난무난했어요. 아몬드라떼가 시그니처 같은데 다음엔 먹어봐야겠어요! 고양이 친구 두 마리가 있더라구요. 잠깐 노트북 작업하러 들린거라 여유있게 있질 못했는데..다음엔 좀 더 공간 자체를 즐기다 오고 싶네요. 참 남녀분리 된 화장실이 내부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