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안동찜닭에 치즈, 당면사리 추가했어요. 뭔가 달달하고 어딘가 자극적인 것이 반년 주기 정도로 생각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떡을 토치로 따로 구운 것 같았는데, 아니어도 어쩔 수 없지만(?), 정성이 들어간 것 같기도 하고...ㅎㅎ 그랬습니다. 찜닭 나오기 전에 콘푸라이트 들어간 샐러드를 주는데, 그게 참 맛나더라고요. 급식이 생각나기고 하고요 ㅎㅎ 무난무난하게 먹었습니다. 대학가 바이브 느끼기에 좋네요 ㅎㅎ
내가 찜한 닭
서울 동작구 흑석로 8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