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3시쯤 사람이 제일 많군요! 4시반쯤 되면 사람이 슬슬 빠지니까 여유있게 즐기려면 조금 늦게 와도 좋겠다 싶어요. 헬카페에서 티라미수 먹은 적은 이번이 처음인데 괜찮네요 ㅎㅎ 달달한 티라미수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립니다☺️ 이 동네 너무 좋아하거든요.. 여기 오면 매번 부동산 시세(..)를 보는데 증맬...볼 때마다 헛웃음만 나옵니다ㅎㅎㅎ 그래도 오래된 동네..그리고 부촌이 주는 여유가 참 좋아요. 그러니 가끔, 그 여유로움 잠깐 느끼러 와야겠어요 ㅎㅎ
헬카페 스피리터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한강맨션 31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