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 cafe SPIR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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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드립 커피를 마시고자 하였으나 지긋지긋한 만석이고 융드립은 테이크 아웃도 안 된대고 트위스트 * 내 유년을 상기시킨 복도식 상가 오랜만
헬카페 스피리터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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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지점은 나눠진 테이블이 많아서 얘기 나누기 좋네요(물론 조용한 톤으로요. 목소리가 큰 분은 따로 얘기하시더라는) 국중박 갔다가 들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 클래식 카푸치노 잘마시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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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카페 중에 가장 있지않아도 될 곳에 있는 느낌입니다 분위기도 창문을 막아놓아 애매하고 자리도 직원분의 분위기도…애매.. 커피는 다른 지점과 같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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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카운터로 가신 줄 알고 사진부터 찍으려 했더니, 바로 뒤에서 "한 모금만 바로 드세요" 하시더라고요. 지켜보고 계셨을 줄이야.. 질감이 더 부드럽긴 했는데 커피맛이 엄청 맛있거나 차별점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드립 마시고팠는데 안된다고ㅠ 흑흑 대신 마신 카푸치노 우유가 왤케 고소한 걸까? 매일우유 쓰시던데 넘나리 고소함. 아몬드 맛이 아주 많이 나는 티라미수는 혼자 다 먹기엔 좀 느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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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카페 스피리터스 국중박 가기 전에 밥 먹고 들리기 좋은 카페!
이촌동 드립 커피 맛집 카페 보다는 바에 가까운 분위기 넘 더워서 시원한 샤케라또 주문 원두는 부드러운 맛으로 선택 시원달콤쌉쌀한 맛 다만 카페 이용 안내서에는 통화는 외부에서 하고 대화는 조용히 라고 나와 있구만은 어떤 젊은 아가씨 혼자 전화 통화 15분을 넘기고 있음 검은 머리 외국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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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니 쉴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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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라떼는 방문 당시 날씨에 비해 너무 뜨거워보여서 마시지 않았지만 다음에 오게되면 먹어보고싶음. 한강맨션의 오래된 (노후된) 외관과 다르게 힙스터카페(?) 스러운 분위기를 간판부터 풍기고 있는 것이 재미있었음. 국중박 들르면서 간다면 추천
일단 주차할 때부터 기분이 좋지않아요. 한강맨션 경비분들 매우 강압적이고요, 차 가져와서 남에 맨션 주차장에 주차하는 제 잘못이죠 예예. 그리고 커피도 감흥없는 그저 카푸치노입니다. 용산경찰서 앞에 있었을 땐 많이 방문했는데 스피리터스는 맛이 약간 다르네요. 재방문할 생각 절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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