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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을 땐 이게 인기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싶었는데, 참기름과 김가루 들어가니까 갑자기 마구 먹게 되네요😅 조금만 덜 매워도 좋겠다 싶었는데 2차 가공(?) 된 상태에서 먹으니 양념도 딱 적절하다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오리지널보다는 참기름+김가루 들어간 상태가 맛도리였어요. 매운맛도 중화되었고요 ㅎㅎ 모든 음식은 결국 마지막 밥을 먹기 위한 준비인 것일까요; 옹심이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양배추볼, 옹심이 같은 사리는 주문할 때 이야기해야 먹을 수 있어요. 중간엔 안되는 듯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한 번쯤 더 먹어볼까 싶어요 ㅎㅎ

은희네 온집 닭떡볶이

서울 동작구 상도로41길 35 미르하우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