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먹어본 효공잉어빵! 점심때라 줄이 그리 길진 않았어요. 기본인 단팥을 먹었는데 팥이 꼬리까지 꽉꽉 들어찼더라구요. 너무 달지 않아서 먹으면서 덜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ㅎㅎ 하나하나 잘 구워진 잉어빵을 보며 사장님의 장인정신에 놀랐습니다. 매코미도 시켰는데..그리 땡기지 않아서 안 먹었어요(사진으로만 남겨뒀어요) 김치향이 은은하게 계속 나더라고요. 매코미먹은 분께서 살짝 짜다는 평가를 하셨는데 말이죠..🤔 어른들 입맛엔 그런가 싶었습니다. 매코미 가격이 하나에 천원입니다...🥲🥲
효공잉어빵
서울 용산구 효창동 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