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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

10개월

날씨 쌀쌀해지니 사람이 더 많아지네요. 요긴 11시반전에 오지 않으면 대기가 무한정 늘어나는 것 같아요. 배달 주문도 있어서 매번 바쁩니다. 옹심이만 먹는데 여름에 물막국수 먹어보니 맛이 꽤 괜찮았어요. 양도 많고요. 근데 이번에 가서 보니 테이블 위생이 완전 만족스럽진 않더라고요. 종이컵이랑 기본장을 테이블마다 미리 배치하고 있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장사가 잘 되는 곳이지만 요런 부분에서 신경을 더 쓰면 좋겠다 싶네요.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서울 마포구 만리재옛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