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타고 11시 40분 조금 넘어 도착, 자리가 여유롭게 있었습니다. 배달, 포장 주문이 많더군요. 셋팅된 사진은 잘 찍어놓고 본 음식 나오자마자 허버허버 먹어서 새우만두 사진만 겨우 찍었습니다 ㅎㅎ구복만두, 김치만두, 샤오롱바오, 새우만두 하나씩 먹어보고 추가로 새우, 김치만두를 더 먹었습니다. 하지만 전 샤오롱바오가 더 좋아요.... 🤣 생강 들어간 종지에 간장만 부어 먹었는데 파를 추가해서 넣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고춧가루, 파를 적당히 넣어 드시길 추천해봅니다. 여기 직원분이 외국분이신지 사장님(?)과 영어로 대화를 하시더라구요. 요식업 분야에서 점점 더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구복만두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