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누아 간만에 맛 본 디저티스트!!! 체리, 바닐라 크림, 생 초코렛, 초코 타르트지(?) 그 밑은 다쿠아즈라고 한다 한 입 먹고 눈이 크게 떠졌다...☆ 맨 아래층이 빠쨕빠쨕 마치 슈팅스타처럼 입 안을 가득 채운다 이게 무슨 식감이지? 했는데 다쿠아즈였다 디저티스트 사장님 머랭 좋아하시더니 성공하셨네요 재밌는 식감이었다 그 위에는 생초코렛... 로이스 저리가라... 엄청 진하디 진한 다크초코릿이었다 바닐라크림은 질감이 가벼운 편이었는데 끝에 알콜맛이 느껴졌다 찾아보니 체리 리큐어가 들어갔다고 한다 럼 극극불호자인데 요곤 괜찮았다 오히려 알콜이 들어가 맛을 싹 잡아주는 느낌? 체리+초코릿 조합은 항상 옳아요 생초코렛의 묵직한 맛과 질감을 바닐라 크림과 빠쟈쟈쟉 튀는 식감의 다쿠아즈 시트가 잡아준다 요곤 아웃되기 전에 먹어볼만 하다 요 근래 가장 재밌는 디저트였음

디저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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