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가득한 공간을 빠져나와 간 곳. 피신처로 제격이어서 이름이 절묘하게 느껴졌다ㅋㅋㅋ 사장님이 디제잉을 열심히 하고... 사이사이 주문을 받아 술을 가져다 준다. 맥주며 위스키며 가볍게 한잔하기 좋아서 동네에 이런 곳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듯. 선곡은 사람이 적을 때가 더 좋았습니다... 만석 되니 사장님도 신이 난 것인지(??) 온갖 케이팝이 나와서 당황(ㅋㅋㅋ
쉘터
대구 중구 교동3길 3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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