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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점심에는 늘 줄이 길어서 못 가다가 저녁에 드디어 가봤다. 삼계탕과 반계탕만 팔고, 저녁에는 인삼주를 서비스로 준다(오호라!). 특별한 점이 있다기 보다는 군더더기 없이 맛있는 삼계탕이고, 케일쌈이 독특하니 잘 어울린다. 몸이 뜨끈해지는 든든한 한 끼.

용삼계탕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