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삼계탕
龍 삼계탕
龍 삼계탕
춥다고? 너가 아직 용삼계탕 안먹어서 그래~ 22.1.4 / 22.1.19 / 22.10.17 방문 날씨가 쌀쌀해져서 몸보신을 위해 간만에 방문했다. 3시까지 주류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써붙여져 있는데 서비스로 인삼주를 내어준다. 덕분에 오후시간동안 더 유하게 업무를 맞이할 수 있다. 오들오들 떨며 들어가면 외투를 벗은채 나오게 되는 곳 오늘은 1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만석이어서 기다렸다. 반계탕이 주력인 것 같은데 돼지... 더보기
[논현 / 용삼계탕] 몸보신을 왠지 더 건강하게 한 느낌의 삼계탕 삼계탕 닭 크기가 점점 작아진다고는 하지만 한 그릇을 다 먹으면 조금 과하다고 느껴지기도 해서, 반계탕을 찾아봤다. 그보다 케일에 싸먹는 삼계탕이라는 말에 더 끌리긴 했지만... 토속촌과는 매우 다른 깔끔한 스타일의 반계탕은 찹쌀밥이 듬뿍 얹어져 비쥬얼도 좋았고 마늘도 듬뿍 들어가 느끼하지도 않았다. 삼계탕만 놓고 보면 특별할 건 없지만, 적당히 익은 김치와... 더보기
한줄평: 영동시장 30년 삼계탕 강자 올해 복날에 먹었던 삼계탕 중 베스트다. 논현 영동시장에 거의 30년 가까이 자리잡고 삼계탕만 파는 작고 허름한 식당이다. 작은 건물에서 같은 층에 영동시장 우체국이 있어서 가게가 좁다. 복날 아닌 평일에도 조금만 늦으면 점심에 웨이팅 백퍼인 곳이라고. 그런데 가격도 완전 착한데다, 양도 많고 맛은 더 훌륭하다❤ 삼계탕 한그릇에 1만5000원인데 여자혼자서 절대 다 못먹는양. 잘먹는 남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