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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하라 어두컴컴할줄 알았는데 동네 지형 때문에 볕이 드는 환한 공간이다. 타르타르는 첫 입에 맛있다! 할 만한 메뉴. 바삭함과 쫄깃함, 산미와 감칠맛 등 혼재하는 식감과 플레이버의 조화가 재미있다. 파스타는 꾸덕하고 간이 강한 스타일이 아니라 세련된 맛. 섬세한 와인과 잘 어울리겠다. 숙취에 시달리느라 술을 못 마셔서 아쉬웠던 날....

디핀 옥수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19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