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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월량관에서 물 흐르듯 2차로 넘어간 곳. 사실 음식 맛은 기억이 희미한데(단새우가 달큰했다..!) 분위기가 기가 막혔다. 적당히 널찍해서 간격에 여유가 있고, 어둑어둑하면서 테이블 가운데 비추는 조명이 귀신 같이 술 맛을 돋워준다. 소맥이 참 달았다죠…

도쿄 쿠루미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2-13 태주빌딩 2층

유령

달빛에 일렁이는 듯한 건배샷이 일품이었어요 🤭

@swimmy 그쵸그쳐 미오님 포스팅을 기다려야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