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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양파 조각이 큰 짜장면을 만나면 화를 내는 간짜장러버… 이곳의 부들부들한 면과 깔끔한 짜장이 자꾸만 생각난다. 자그마한 채소 조각은 말할 것도 없고. 포근포근 바삭바삭한 탕수육도 좋았다. 피클처럼 절인 오이, 배추와의 조합이 재미남.

태화루

서울 중구 퇴계로50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