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그동안 먹은 육향 가득한 평양냉면과는 느낌이 달라 재미있었던 집. 동치미 향이 지배적인데 맛은 약간 달큰하다. 뽈레 후기를 읽으니 날마다 편차가 있나 본데 내가 간 날은 너무 밍밍하고 심심해서 짠맛이 당겼다. 만두도 기억에 안 남을 정도로 무난.
남포면옥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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