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간짜장을 선호하지만 웬만한 테이블에서 짜장면을 먹고 있기에 따라 주문했다. 옛날 스타일의 부들부들한 짜장면이랄까.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에는 순~하게 느껴졌다. 그치만 고소하고 달짝한 짜장을 찾는다면 먹어봄직하다. 새콤바삭한 탕수육도 집어 먹기 좋음. 다만 골목 안 상가 2층이라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겠다.
동해루
서울 종로구 종로26길 1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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