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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뉴랭스
별로예요
8개월

불어로 china를 뜻하는 시누아즈. 별다른 정보를 얻지않고 그냥 와인 마시러 방문. 오향 버터는 단맛이 강했고, 타르타르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다채로운 맛과 향을 갖고있어 가장 마음에 듬. 중국식 소스를 곁들인 오리꽁피는 소스가 너무 강해 꽁피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태국식 항정살 구이는 매운 맛이 너무 강해 와인과 즐기기에는 좋지 않았다. 와인바를 지향하고 바틀 와인 주문을 요구한다면 그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줬으면.. 와인 리스트는 90% 내추럴 와인이고 가격대가 좀 비싸게 책정되어있음. 가격대를 유지하려면 좀 더 좋은 와인을 리스트업 했으면 하는 바람. 개인적으로 봤을때 내상입기 좋은 내추럴와인이 많이 보여서 아쉬움.

시누아즈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