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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뉴랭스

리뷰 13개

그냥저냥한 선지해장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맛인데...

용문해장국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10

드라이에이징 갈비살을 만구천원에!! 갈비살은 정말 가성비 폭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훌륭한 퀄리티. 다른 부위들도 빼놓을것 없이 훌륭함. 앞으로 소고기 먹을땐 풍류각 부터 생각날듯. 새벽까지 하는것도 너무 좋지만 힘드실것 같네요 ㅠㅠ

풍류각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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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8개월

용산에 신규오픈한 돼지국밥집. 인근에 메종루블랑이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가오픈을 시작한듯 하다. 지인의 이끌림에 방문. 개인적으로는 가오픈 중인 곳은 거르는 편인데 끌려가게된 상황이라.. 일반적인 돼지국밥은 아니고 완전히 다른 음식이라고 해야할것 같다. 맑은듯 진한 국물에 냄새없고 얇게 썰어낸 앞다리살과 항정살 수육을 담아내고 식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밥을 말아준다. 질척한 밥을 말아먹는걸 극도... 더보기

백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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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8개월

하아..돼지국밥 수육국밥 주문. 국밥집 답지않게 외관이 깔끔하길래 기대했는데.. 순대는 속에 살얼음이 낀 상태로 서빙, 일반 국밥에는 고기가 너무 없음. 수육에 같이 나오는 마늘은 오래되서 색이 노오랗게 변색.. 순대는 환불하고 국밥은 진짜 두 숟가락 먹고 그냥 돈내고 나옴.

황남국밥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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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8개월

현지인 쉐프님과 한국인 남편이 같이 운영하는 타이 음식점. 식사 위주의 메뉴들이고 요리는 별로 없어 식사 손님이 많다. 일산쪽에서 운영하시다 신촌으로 이전하신듯 한데 짬바가 느껴지는 음식들. 등뼈 국밥이 아주 매력적인데, 태국식 쌀국수 육수 베이스에 등뼈를 잔뜩 넣어준다. 양도 많고 고기도 듬뿍인데 9천원. 전반적으로 가격이 착한편이고 양도 넉넉해서 인근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줄서서 찾는다. 식당위치로는 사실 신촌 상권에서도 벗어... 더보기

퐁타이

서울 마포구 백범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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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8개월

이전에 벽제갈비에서 너무 맛있는 양곰탕을 먹어서 그런가... 좀 맛이 밍밍한 느낌이어서 아쉽. 양곰탕에 든 내장류는 괜찮았음. 접시수육이 너무 아쉬웠.. 아롱사태 수육인데 너무 질겨서 먹기 힘들었음. 먹다가 양곰탕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사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내것같지는 않았으나 그냥 숟가락 놓고 나옴.

집집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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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8개월

을지면옥이 없어져서 오랫만에 대신 방문. 내 주관은 역시 냉면은 을지, 제육은 필동. 오랫만에 먹었더니 그 맛있었던 제육 소스가 달게 느껴진다.

필동면옥

서울 중구 서애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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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8개월

좋은 가격에 한우 등심 먹으러 가는 곳. 대패 등심보다는 그냥 등심을 추천. 콜키지 1만원. 깍두기 볶음밥이나 된장밥이 예전 처음 먹어봤을때 느낀 감동 까지는 아니었지만 여전히 맛있게 먹을만 하다.

대도식당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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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8개월

나의 참새방앗간 내추럴 와인 위주이긴 하지만 내상 입지 않을 좋은 생산자들의 와인이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컨벤셔널 와인도 구색이 잘 맞추어져 있다. 샴페인 가격도 좋아 늘 샴페인 아니면 괜찮은 내추럴 와인을 골라 마시는 곳. 간단하게 부르스케타 류도 좋지만, 치킨 스테이크에 그날 땡기는 파스타 하나 골라 먹으면 딱 좋음.

조용한 저녁

서울 마포구 서강로11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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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예요
8개월

불어로 china를 뜻하는 시누아즈. 별다른 정보를 얻지않고 그냥 와인 마시러 방문. 오향 버터는 단맛이 강했고, 타르타르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다채로운 맛과 향을 갖고있어 가장 마음에 듬. 중국식 소스를 곁들인 오리꽁피는 소스가 너무 강해 꽁피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태국식 항정살 구이는 매운 맛이 너무 강해 와인과 즐기기에는 좋지 않았다. 와인바를 지향하고 바틀 와인 주문을 요구한다면 그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줬으면.. 와인 리... 더보기

시누아즈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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